김영록 61.6%, 이재명 55.5%경기 이재명 4.5%포인트 하락경남 김경수, 제주 원희룡 제외[천지일보 전남-김미정 기자] 김영록 전남도지사가 리얼미터 광역단체장 평가 조사에서 지난 3월 이후 5개월 만에 1위(61.6%)에 올라섰다. 4개월 연속 1위였던 경기 이재명 도지사는 4.5%포인트 하락한 55.5%로 2위를 기록했다. 경북 이철우 도지사는 0.7%포인트 하락한 53.9%로 지난 6월 이후 2개월 만에 다시 3윌에 올라섰다.이어 부산 박형준 시장이 53.1%로 4위, 서울 오세훈 시장이 51.0%로 5위, 전북 송하진
[천지일보 임실=류보영 기자] 심민 임실군수와 송하진 전북도지사가 26일 임실군자원봉사센터에서 코로나19의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는 지역의 소상공인과 소외계층을 격려하는 시간을 가졌다.군은 이날 송하진 지사와 김광호 전라북도자원봉사센터 이사장, 자원봉사센터 직원 및 봉사자들과 함께 소외계층에 전달할 밑반찬 꾸러미 포장 봉사활동을 펼쳤다.이번 행사는 전라북도자원봉사센터에서 한국서부발전㈜ 후원사업으로 전개해 온 ‘코로나19 극복 1석 2조 선순환 프로젝트’로 지역업체를 통해 구입한 물품으로 밑반찬 꾸러미를 만들어 소외계층에 전달하는 사업
도비·특별조정교부금 지원 건의[천지일보 정읍=김도은 기자] 유진섭 시장이 오는 2022년도 국·도비 확보를 위해 전북도와 국회, 중앙부처를 넘나들며 ‘광폭 행보’에 나섰다.유 시장은 지난달 30일 송하진 도지사와 면담을 하고 정읍 현안 사업 추진에 필요한 도비 지원과 특별조정교부금 지원을 건의했다. 또한 제20대 대선공약 정읍시 제안사업에 대해 필요성을 설명하고 정읍시가 제안한 사업이 반영될 수 있도록 적극적인 관심과 협조를 요청했다.유 시장은 도비 지원사업과 관련, 지역 문화의 거점이 될 디지털미디어아트센터 조성에 대해 당위성과
정부 상생형일자리 심의위원회의 심의만 남아…2월 중 지정 기대[천지일보 군산=조민희 기자] 전기차 클러스터를 중심으로 추진하고 있는 전북 군산 상생형 일자리 사업이 이달 내 정부 상생형 일자리 지정이 확정될 것으로 보인다.정부 상생형 일자리 민관합동지원단은 9일 ㈜명신과 새만금 산단 제1공구를 방문해 전북 군산형 일자리 지정을 위한 현장실사를 진행했다.민관합동지원단의 현장실사는 민간 전문가 그룹의 평가로 정부 상생형일자리 지정 여부를 판가름하는 결정적인 심사절차다.현장실사에는 정부 민간합동지원단 12명과 강임준 군산시장, 송하진 도
“세계적인 코로나19 시대, 대학·지자체 국제협력 위한 노력”[천지일보=김빛이나 기자] 코로나19 확산이 대학과 지방자치단체의 협력에도 새로운 변수가 되고 있다. 그동안 대한민국의 세계화와 국제협력을 주도해 온 한국외국어대학교(HUFS, 총장 김인철)와 가장 한국적인 모습을 강조하는 지방자치단체인 전라북도(도지사 송하진)가 코로나19 시대의 대학-지방자치단체 국제협력 방안을 발굴하기 위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어 주목받고 있다.이러한 노력의 결실로, 한국외대와 전라북도는 오는 17~18일 양일간 지방자치단체의 국제협력에 대해 다양한 교
대상, 현판과 경영지원금 1500만원 지급도민평가단 100명 생중계 문자투표 참여아이템 경쟁력·성장 가능성 등 평가 진행[천지일보 전북=신정미 기자] 전북도가 11일 전북도청 대회의실에서 ‘2020 전북도 스타 소상공인 선정 공개오디션’을 열어 전북도 스타 소상공인을 선정했다.전북도가 지난 2012년 국내 최초로 시작한 이래 올해로 9회째를 맞는 스타 소상공인 육성사업은 성장 가능성이 높은 소상공인을 도민평가단의 직접 투표로 뽑아 비즈니스 롤모델로 육성하기 위해 시행되고 있는 사업이다.이날 수상자 중 대상은 음식업의 '빵 굽는 오남
수해복구 성금 1천만원 전달, 연대감 강화새만금 한중산단 등 대중국 교류 협력 기대 [천지일보 전북=신정미 기자] 중국 주광주 총영사관(전북, 전남, 광주 영사구역) 장청강(張承剛) 신임 총영사가 8일 송하진 전북도지사를 예방하기 위해 전북도를 방문했다.제5대 총영사로 부임한 장청강 총영사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취임식을 생략한 채 바로 전북의 수해 피해 상황을 알고 수해복구 성금 1천만원을 전달했다.송하진 지사는 총영사의 취임 축하와 함께 올해 코로나19 위기 속에서 총영사관과 중국 자매 우호 지역이 코로나1
민주당 광역·도 예산정책협의회서 협의관련 ‘입법 절차’ 차질 없이 진행 예정[천지일보 전북=신정미 기자] 전북도가 남원 공공의료대학원 설립과 관련 지난 23일 더불어민주당과 광역시·도 예산정책협의회에서 논의, 합의됐다고 밝혔다.송하진 도지사는 이날 당정의 남원 국립 공공의대 설립 추진 논의에 대해 “서남대 폐교로 지역경제침체와 의료인력 공백을 겪어 온 전북에 새로운 희망의 계기가 마련됐다”고 희망의 메시지를 전했다.협의회에 참석한 송하진 도지사는 ▲국립 공공의료대학원 법안 통과 ▲국립감염병 연구소 지정 ▲제3 금융중심지 추진 ▲한국
부안 곰소 지역·고창 신흥저수지 점검위험지역 예찰 강화 등 안전관리 당부[천지일보 전북=신정미 기자] 송하진 전북도지사가 지난 22일 부안군 곰소와 고창군 신흥저수지 재해위험지역 현장을 방문해 공사 관계자들과 현장의 애로사항을 청취했다.전북도에 따르면 송 지사는 기상 여건으로 인한 풍수해 등 재해가 우려됨에 따라 재해위험지역 정비계획을 살피고 재해 우려가 있는 위험지역에 대한 예찰 활동 강화 등 안전관리를 철저히 당부했다.이날 현장 방문에는 권익현 부안군수와 유기상 고창군수 등 군 관계자와 시공회사 등 20여 명이 참석했다.부안군
전북 혁신성장 글로벌 경제 네트워크 구축오는 8월 31일 제1회 지니 포럼 성공 다짐[천지일보 전북=신정미 기자] 포스트 코로나 시대를 맞아 급변하는 세계 경제환경에 대한 신속한 대응과 지역 혁신성장을 위한 글로벌 경제 네트워크 구축을 목표로 하는 지니 포럼이 본격적 태동을 위한 준비에 돌입했다.전북도는 15일 국회 본관에서 ‘지니 포럼 조직위원회발대식’을 열고 오는 8월 31일에 개최할 제1회 지니(GENIE, Global Emerging Network In Economy) 포럼의 성공개최를 다짐했다.지니 포럼은 전북도와 국가균형
선유도 등 고군산군도 일원 10개소[천지일보 전북=신정미 기자] 선유도, 말도 등 천혜의 경관을 자랑하는 고군산군도 일원 10개소의 지질명소가 국가지질공원 후보지로 선정됐다.도는 지난 10일 개최한 제24차 환경부 지질공원위원회에서 고군산군도 지질공원을 국가지질공원 후보지로 최종 의결했다고 밝혔다.고군산군도가 국가지질공원 추진 자격을 획득함에 따라 향후 2년 동안 인증 필수조건 이행과 운영기반구축 등의 추진 절차를 완료한 이후 정식 인증 신청이 가능하게 됐다.전북 서해안권(고창, 부안), 진안·무주 국가지질공원에 이어 도내 세 번째
애로사항 청취·근무자 안전 최우선방역수칙 준수·방역활동 적극 당부[천지일보 전북=신정미 기자] 송하진 도지사가 9일 익산보건소와 고창보건소 선별진료소를 차례로 방문해 무더위와 피로 누적에 맞서 힘겨운 사투를 벌이고 있는 현장 근무자들을 격려했다.그동안 방역현장에 부담을 주지 않기 위해 현장 방문을 자제했던 송 지사는 도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장기화에 따라 지쳐가는 보건 공무원들을 격려하고 자칫 느슨해질 수 있는 방역망을 확고하게 유지하기 위해 현장을 찾았다.특히 이번 방문은 최근 대전과 광주 지역 코로나19 확진
탄소중립 지방정부 실천연대 발족식[천지일보 전북=신정미 기자] 전북도가 범지구적 환경문제인 기후변화에 대한 적극적인 대응과 위기 극복을 위해 지방자치단체로 구성된 ‘탄소중립 지방정부 실천연대’에 참여한다고 7일 밝혔다.서울 코엑스에서 환경부 주관으로 열린 이날 ‘탄소중립 지방정부 실천연대’ 발족식에는 17개 광역지자체 모두가 참여했다. 기초지자체로는 전북 6개 시·군(전주, 군산, 완주, 장수, 순창, 부안)을 포함한 전국 63곳이 참여했다.세계적으로는 올해 5월까지 120개국, 407개 도시, 760개 기업, 27개 투자사 등이
탄소복합재 적용 소형선박 등 실증사업 [천지일보 전북=신정미 기자] 전북도가 국무총리(총리 정세균)가 주재한 제3차 규제 자유특구위원회에서 ‘전북 탄소융복합산업 규제 자유특구’로 지정 확정됐다고 6일 밝혔다.도는 탄소산업을 국가적으로 추진할 근거인 탄소 소재법 개정과 국가산업단지 지정·승인에 이어 국산 탄소섬유의 소재 자립화를 통해 가치사슬(Value Chain)을 완성할 규제 자유특구도 전국 최초로 지정됐다. 이에 따라 탄소산업이 퀀텀 점프(Quantum Jump)할 수 있는 기본 3가지 요소를 모두 갖추게 됐다.전북 탄소융복합산
봉동읍 ‘완주 수소충전소’ 방문현대 수소 상용차 개발현황 관심[천지일보 완주=신정미 기자] 정세균 국무총리가 3일 수소 시범도시 완주군의 수소경제 현장을 방문하고 국내 최대 규모의 ‘완주 수소충전소’와 현대차 수소 상용차 개발현황 등에 대해 큰 관심을 표명했다.정 총리는 이날 오후 4시 완주군 봉동읍에 있는 ‘완주 수소충전소’를 방문하고 시설 현황에 대해 보고를 받은 후 애로 사항 등을 청취했다.이어 수소버스를 타고 현대차 상용차 파일롯트동으로 이동, 수소차 개발 현황에 대해 설명을 들으며 깊은 관심을 보였다.이날 방문에는 산업부와
창업 생태계 활성화 업무협약 체결24개 기관 창업 거버넌스 구축[천지일보 전북=신정미 기자] 전북도가 창조경제혁신센터에서 전북지방중소기업청 등 24개 관련 기관과 창업 거버넌스를 구축을 위한 ‘전북도 창업 기관 협의회’ 출범식을 가졌다.전북도는 포스트 코로나 시대를 대비하고 지역 여건에 맞는 체계적인 창업 생태계 활성화를 목표로 본격적인 가동에 들어간다고 23일 밝혔다.이날 출범식에는 송하진 도지사, 안남우 전북지방중소벤처기업청장, 박광진 전북창조경제혁신센터장과 창업 관련 혁신기관장 등이 참석했다.전북도는 현 정부에서 강조하는 혁신
코로나19 국난극복위 호남권 간담회새만금, 한국판 그린뉴딜 1번지 제안[천지일보 전북=신정미 기자] 더불어민주당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국난극복위원회(국난극복위) 호남권 간담회가 전북에서 열렸다. 송하진 도지사는 국립공공 보건의료 대학법 제정 필요성을 역설하고 새만금을 한국판 그린뉴딜 1번지로 만들어달라고 제안했다.코로나19 국난극복위 호남권 간담회가 열린 22일 전북도청 대회의실에서 송하진 지사는 “신속한 공공의료 인력 확충을 위해 공공의대법 제정이 시급한 만큼 국회 차원에서 조속히 추진해 달라”고 요청했다.이날
Value-Chain(가치사슬) 연계협약 체결[천지일보 전북=신정미 기자] 전북도(지사 송하진)와 군산시(시장 강임준)가 18일 군산대학교 대회의실에서 전북 군산형 일자리 ‘전기차 클러스터 상생협의회를 개최했다.이날 상생협의회에서는 5개 전기차 완성차기업과 부품기업의 노사 대표, 양대 노총 군산시지부, 관계기관 등이 참석했다.지난해 10월 24일 상생협약 체결 이후 그간 실무추진위원회와 컨설팅추진단을 중심으로 추진한 협약 이행방안과 사업계획 구체화 및 상호연계성 강화방안 등 그간 추진상황을 보고 받았다. 또 산업부 공모 신청계획 등
밀폐·밀접·밀집 공간 방역수칙 준수 강조 [천지일보 전북=신정미 기자] 전북도가 여름철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방역과 관련한 특별 대책을 강구하고 있다.이와 관련, 송하진 도지사가 15일 오전 간부회의를 통해 최근 수도권을 중심으로 꼬리를 물고 산발적 감염이 지속되고 있는 상황에 대해 언급하면서 “긴장의 끈을 놓지 말아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특히 계곡과 해수욕장 및 수영장 등 여름철 3밀 공간에 대해서는 특별방역 대책을 조속히 마련하고 점검할 것을 요구했다.코로나19 청정지역인 전북을 방문하는 피서객이 늘어날 것으
민관 협치 ‘제1회 운영협의회’ 개최[천지일보 전북=신정미 기자] 전북도 삼락농정위원회가 수출을 포함한 다양한 판로 개척 등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로 어려움에 처한 농업, 농촌과 농민의 새로운 활로 개척을 위한 것이다.전북도는 8일 도청 대회의실에서 농민과 관계기관 및 전문가, 행정이 협치하는 대한민국 대표 농정 거버넌스인 ‘2020년 제1회 삼락농정 운영협의회’를 개최했다.이번 운영협의회에는 송하진 도지사, 이상철 삼락농정위원회 민간위원장과 47명의 위원이 참석했다.이들은 상반기 10개